경제적여유가 있는 독신 노후를 위해 해야하는 두가지 대책
핵심은 '돈'과 '고립'에 대한 의식의 변화
독신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있는 키워드는 두 가지. 하나는 "돈", 다른 하나는 '고립'입니다. "돈"은 살아있는 한 필요한 것이지요.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경제적인 여유를 위해서라도 돈은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두가 노후를 대비한 꾸준히 저축이나 재테크를 하고있는 것입니다.
'고립'에 대해서는? 젊은시절 현역 시절에는 '고립'은 관계 없다 "그게 뭐야?"라는 사람이 대부분 이지요. 하지만 정년퇴직후 60세 이후부터의 삶이 시작되고부터 70 세, 80 세의 자신을 상상하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나이가 들면"이라는 것은 '지금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이 하나씩 할 수 없게된다', '몸의 어딘가에 결함을 느끼게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이 수준을 초과하면, 종종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함을 뜻합니다.
그 '누군가'가 없는, 부탁 할 수 없는 상황.... 즉 "고립" 그것은 공포에 가까운 감각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저도 돈과 시간을 들여 '고립이 없도록"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노후 자금과 '고립'에 대한 대응책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 "돈"에 대한 대응책 : 생활 자금의 기준은 마련해야 노후에 월 평균 생활비를 어느정도 마련해야할지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독신 노후 즉 1인 홀로 생활할때라면 최소 월 100만원부터 준비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서 부족한 부분은 나중에 받게 될 국민연금이나 다른 연금까지 추가할 수 있을겁니다. 또한 연금이나 저축이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조그만 집이라도 있다면 주택연금으로 받을수도 있을겁니다.
나의(독신 노후) 은퇴생활후 노후에 필요한 돈을 얼마나 미리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내 자산이 부족한지 넉넉한지를 미리미리 파악해둬야 대응도 할 수 있습니다.
◆ 언제까지 현역일 수 있을까? 노후 자금 준비도 미리미리!
지금까지는 평균 60 세에 즈음에 은퇴할 수 있었겠지만, 현실은 훨씬 더 빠르게 은퇴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회사 은퇴(퇴직)하게 되면 그 이후부터 국민연금이 지급 개시 되는 연령까지의 공백 기간의 생활 자금을 준비해야합니다. 이건 퇴직금 등으로만 충당하기에도 쉽지많은 않을겁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에서의 현역 기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노후 기간(은퇴 후 기간)이 짧아집니다. 그 결과, 준비해야 할 노후 생활 자금은 상당히 줄어들 기 때문에 노후 자금을 준비하기 위해 현역 시절은 최대한 길게 가져갈 수 있는게 최고입니다.
◆ '고립'에 대한 대응책 : 신뢰의 네트워크를 쌓아 두어야 한다
"고립은 없다"는 만일의 때와 지원이 필요할 때 부르면 달려 갈 거리에 3 명 정도 상부상조의 사람이 있다면 좋습니다. 이웃도 친구도 시설도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지원 해주는"이라는 신뢰의 네트워크가 당신을 '고립'으로부터 보호합니다.
가능하면 현역 시절 '어디에(누가 옆)에 산다'를 검토하고 은퇴 후 가능한 한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이 "돈 · 체력 · 기력 · 적응력"의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의 상대는 마음이 맞는 형제 자매와 그 가족, 기분이 맞는 동료들과 이웃 사람들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독신 노후의 삶을 살더라도 가능한 한 오랫동안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불필요한곳에 돈을 쓰지 말고 서로 정말 연결되어 있기를 원하는 사람들과의 유대관계를 강화시켜 가는게 바람직합니다. 그것은 자유롭고 풍요로운 노후의 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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