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지향하려면 반고정적인 수익확보는 해둬야한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지향하려면 반고정적인 수익확보는 해둬야한다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지향하다보면, 매달 일정하지 않은 수익때문에 애를 먹을때가 있다. 회사다니던 시절에 꼬박꼬박 일정한 금액을 받게 되는 월급은 분명, 고정적인 수입이기 때문에 나름의 계획을 세우면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가 있었던 반면에, 자유로워진 디지털노마드의 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의 생활들은 불확실성이 좀 더 크다.

하여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수익이 꾸준하게 나오는 프로세스를 구축해야 한다. 가장 흔하게 이야기하는 수익창출 모델은, 1) 구글애드센스 광고수익 - 2) 제휴마케팅 수익 - 3) 부동산 임대(ex : 에어비앤비 수익) - 5) 자체 사업에서의 수익 등... 이렇듯 다양한 수익모델들이 있다.

이중에서 자신의 성향이나 역량에 가장 적합한 수익창출 모델은 반드시 있기 마련인데, 핵심 모델에 집중하여 반고정적인 수익은 확보를 해두어야 한다. 나머지 수익창출아이템들에서는 매달 수익이 좋을때도 나쁠때고 있을테니, 일정부분 고정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한 루트를 마련해야한다.

수익창출을 위한 수익파이프라인은 다양하게 마련할 수 있으면 금상첨화가 되겠다.

매달 고정 또는 반고정의 수익창출이 되지 않으면, 회사다닐때 월급받으며 생활하던 시절과 비교해도 쉽지많은 않을거라 본다. 물론, 개인마다 삶의 철학이 다르며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에 정답이 이거다 하고 이야기하기는 어려울테지만, 적어도 겉으로 화려해보이는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지향함에 있어 수익의 안정화는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일일테다.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디지털노마드는 그저 잘 포장된 용어이거나 허상에 불과하다.

대략적으로 평생 직장생활 30 ~ 35년 정도를 현실적으로 일할수 있는 기간이라고 봤을때, 회사의 노예로 일하는 기간이 대략 저정도라는 이야기다. 그래서, 회사의 노예가 되는 순간부터 나의 일상은 사라지게 되어 있다. 뼈빠지게 일해도 한달 받는 돈(월급)은 정해져 있다는 것이고, 그 한 번 정해진 월급은 쉽사리 오르지 않는다. 이게 현실이다.

더러워도 참아야하지 하면서 참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나의 모든 시간과 기회 그리고 잠재적인 수익까지도 사라지게 마련이다. 회사생활의 노예가 되면 그렇다.

이런 뭐 같은 현실과 상황을 벗어나고 극복하기 위해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지향하려고 한다면, 1) 공부해야 한다. 2)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행해야 한다. 3) 스스로 의식변화와 동기부여가 되어야 한다. 4) 포기하지 않는다.

디지털노마드. 누군가에게는 그저 허울이자 허상이다. 
또다른 누군가는 이미 시간의 자유, 수입의 자유,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

당신은 어느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