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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즈니스

더 이상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by 하늘지니 2019. 6. 27.

더 이상 회사는 나의 노후를 책임지지 않는다.


평생 직'업'은 있어도, 평생 직장이라는 개념은 사라진지 꽤나 오래 되었습니다. 제 기억속에선 IMF이후부터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암튼, 예전에는 한 회사에 다니면서 성실하게만 다녀도 어느정도는 노후도 보장이 되었던 시절인지라 입사만 하게 된다면 큰 어려움없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환경에서는 평생직장은 꿈같은 일이 되어버린지도 오래되었고, 한창 일할 경제적 주춧돌이 되어줄 나이대의 사람들도 경기불황으로 회사가 어려운 상황을 맞게 되는순간, 직격탄을 맞게 됩니다. 특출나게 뛰어난 기술자거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등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다면...


평범한 직장인들은 구조조정이나 권고사직 어떤 표현으로든, 결국엔 회사에서 퇴출 당할 수 밖에는 없는거죠. 제목에서도 언급했듯이, 더 이상 회사가 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그런 시절은 앞으로도 오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러면, 사회에 발을 내디딘 순간부터 우리는 2가지를 병행해야합니다.


첫 째, 회사에 다니는 동안에는 최선을 다해 최대한 오래 버틸수 있을때까지 다닌다. 지극히 현실적이지만 가장 핵심이기도 합니다. 악착같이 버텨야 합니다. 그래야 버티는 동안에라도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겁니다.


둘 째, 회사에서 월급 받으며 지내는 동안, 무조건 시간을 별도로 만들어서 나를 위해 투자하는데 사용해야 합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직장을 다니면서 경험하게 되는 모든 경험들과 지식, 정보, 거래처(협력업체) 등 과의 네트워킹을 미리미리 다져놓는다면, 회사를 퇴사한 후에도 필요에 따라서 적절히 도움을 얻을수 도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월급 이외에 불로소득을 벌 수 있는 수익구조의 다변화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실천도 해야 합니다. 보통은 투잡/알바/부업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는데, 대표적인게 인터넷만 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애드센스 광고수익 + 제휴마케팅 형태로 수익을 다변화 할 수 있는것입니다.


아마 이 글을 보고 있는 많은 분들도 애드센스 광고수익 + 제휴광고수익 형태로 많이들 이용하고 계실줄 압니다. 이런분들은 이미 앞서가는 분들이죠. ^^


회사에서 지친 몸을 끌고 퇴근하면 씻고 편하게 눕고 싶어지는건 인지상정이지만, 그렇게 편하게 방바닥이나 소파에 누워서 TV를 보는 그 순간에, 누군가는 한발앞서 돈을 벌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거죠.


그런 시간들이 축적됨에 따라, 이후의 삶은 달라지기 마련이겠죠?


삶을 바꾸기위해서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결국엔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쪼끔 필요한 법입니다. 지금 당장의 안락함 보다는 약간의 불편함과 노력을 감수하여, 좀더 나은 생활과 여유있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다면 하는게 맞지 않나요?


나의 노후는 내가 만들어 갑니다.


돈버는방법에 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련 글들을 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