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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불안한 일자리 늘어나는 한숨

by 하늘지니 2019. 2. 9.

불안한 일자리 늘어나는 한숨

불안한 일자리 늘어나는 한숨불안한 일자리 늘어나는 한숨


'불안한 청년 일자리' 라는 경제뉴스의 타이틀을 보자마자 한숨부터 내쉬어지는건, 비단 청년들 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겠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이들의 모습이자, 지금의 나의 모습을 보는것 같은 동병상련의 마음을 가졌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아래는 그 기사들 중에서 눈에 띄는 몇 가지 뉴스기사의 제목들인데, 밝고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그야말로 기분이 좋아지는 내용은 하나도 보이질 않습니다. 암울한 내용들 뿐이네요.

"프리터족도 설 자리 없나"..청년의 '한숨' 

올해 대학졸업 예정자 10명중 1명만 정규직 취업 '성공'

시급 6000원·시간당 3~4콜 배달 10대 라이더 목숨...

알바 셋 중 한명은 '週 15시간 미만' 초단기였다

투잡 희망자 63만명 역대 '최대'..최저임금 '알바 쪼개기' 영향


대학졸업자라도 지금의 환경에선, 정규직 취업하기도 하늘의 별따기 같네요. 아르바이트자리도 점점 최저임금의 여파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마저도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다는 걸 보면, 올해도 경제는 여전히 불황이 이어지려나 봅니다. 투잡이나 부업 희망자도 역대 최대 라는 표현들을 보노라면, 하루하루 살아간다는게 참 쉽지가 않지요.

어떻게 이 힘든 시간들을 극복해갈 수 있을지 어렵고 또 어렵습니다.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야 하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도 쉽지않은 시절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겠습니다. 나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스스로에게 투자도 해야합니다. 자기계발이라는 거창한 표현이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받는 월급 이외의 수익이 나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들수 있다면 되는겁니다. 그게 무엇이든 말이죠!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간직한채... 매일매일 땀흘려 일하며, 공부하며, 가정을 돌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본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새해 목표 세운바 다들 있으시죠? 그 목표달성을 위해서라도 다시금 심기일전하시고, 홧팅하시길 바랍니다. 꿈은 꾸는자를 넘어 실천하는자만이 이룰수 있을겁니다. 생각을 넘어 행동으로 지금보다 좀더 여유있는 인생을 위해 공부하고 노력해갑시다.

적어도, 이 글을 보는 당신은 변화를 위한 욕구도 있을것이며 변화를 위해 뛰어들 용기도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힘냅시다!

한 주 동안 쌓였던 피로는 주말동안 푹 쉬면서 컨디션 조절하며, 다시금 활력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