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문구 검색하느라 애쓰지말고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할 것
5월 8일 어버이날은 매년 반복적으로 돌아오건만, 그 느낌이랄까 또 매년 새롭게 다가옵니다. 어버이날문구를 검색하는 이들이 많은걸 보면 아마도 선물이나 편지에 쓸 감사인사를 어떻게 써야할지를 찾는건 아닌가 싶은데, 굳이 어버이날문구를 찾을 필요가 있을까요?
내 가슴속에서 우러나는 이야기를 쓰면 될텐데 말이죠. 멋진 표현이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부모님께 나의 진심이 전달되느냐가 중요한거죠. 그러고 보면 어버이날도 개인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지겠다 싶네요. 아버지나 어머니 두분다 건강하게 계시거나, 한 분만 계시거나, 또는 두분다 돌아가셔서 안계시거나... 저마다의 어버이날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살다보면 하나같이 후회하는게... '그때 ~~~했더라면' 하는거라고 하죠.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를 좀더 할걸~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를 함께 했더라면, 함께한 시간을 더 늘렸더라면~ 등등.. 저마다의 참회하는 마음속에는,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그저 야속할 따름이겠지요.
그래서 우린 뒤늦게 통곡하며 후회하거나 그리워하거나...
지금 부모님께 진심을 담아 사랑한다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존경한다고 진심을 다해서 이야기 해보세요. 그 어떤 선물보다 더 좋아하지 않으실까요?
효도를 거창하게 생각하면 끝이 없습니다. 소소하지만, 늘 자주 표현하는것, 함께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것 등등... 어쩌면 일상에서 흔히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대부분의 우리들은 먹고 살기 바빠서 라는 핑계를 많이 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로하신 부모님들은 평생 자식들을 기다려주지많은 않으시기에, 계실때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도 많이 하누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나 살기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연결고리가 약해지는 순간, 훗날 크게 후회하게 됩니다. 생전에 사랑한다는 말 한 번 못했다면서 슬퍼하지말고, 오늘같은 어버이날을 핑계삼아... 부모님 모시고 좋은 음식도 함께 드시며 여행도 하시고,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도나누면서 함께 좋은시간 만들어 가세요.
어버이날문구보다 더 중요한건, 부모님을 사랑하는 나의 마음과 진심이겠지요.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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