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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비즈니스

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 최적화의 어려움

by 하늘지니 2019. 3. 5.

인터넷 비즈니스를 위한 플랫폼 최적화의 어려움

인터넷 비즈니스의 성과를 극대화 하기위해서, 또는 대기업의 운영정책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리지 않기위해 나만의, 혹은 우리 회사만의 플랫폼을 만들고 운영해가려는 이들이 많다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치는 않아보인다.



다들 흔히 인지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란 이런것들이다. 웹사이트/블로그/쇼핑몰/카페 등... 물론 SNS도 있을테지만... 아뭏든 어떤 서비스 채널을 선택하고 운영하든지간에 최종적으로 해당 운영업체의 정책에 따라서 이리흔들 저리흔들거리는 을의 입장에 있다면, 늘 대비책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흔히들 블로그운영하면 네이버 검색 최적화, 또는 다음 검색 최적화를 이야기한다. 물론, 좀더 난이도가 있다면 구글 검색 최적화도 나올테지만 여기선 네이버와 다음만 우선 이야기해보자.

최근에 다음 검색 로직이 바뀌었다는 소리를 들었다. 기존에 티스토리 블로그 신규 생성하고 일정 규칙을 준수하면 나름 최적화가 된다는 이야기였는데, 오늘 전해들은 바로는 다음 로직이 최신으로 변경되었기에, 기존 방법으로는 다음 최적화가 어렵다는 것인데... 해결방법으로 알려주는 이야기는 결국엔 꾸준히 블로그 포스팅하라는 거다.

내용도 일정수준 이상에다 꾸준히 글을 채워가고, 여기에 일정시간이 더해지면 다음 최적화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도 뭐 크게 다르진 않을거다. 아무리 여기저기서 블로그 최적화를 이야기해본들, 본질에 집중하면 어떻게든 방법은 보이기 마련이다.

또한 플랫폼(여기서는 블로그 관점에서)최적화라는 게, 직접 운영하고 다양한 시도들을 해보면서 경험해보는것이 제일 빠를거라 믿는다. 남의 경험담 보다는 나의 직관과 경험이 더해질때 플랫폼 운영의 나름의 노하우가 생길거다.

인터넷 비즈니스는 플랫폼 싸움이기도 하지만, 나아가 본질은 어떤 콘텐츠를 담느냐가 될 거다. 그래서 이야기가 있는 개인과 기업이 주목받는 시대인거다. 조금만 노력해간다면 브랜딩도 멋지게 구축되어질거다. 


오늘도 블로그 최적화 때문에, 포스팅당 글자 수는 얼마 이상, 사진은 몇장 이상 따위의 이야기들에 현혹되지 말고... 그저 구독자가 읽었을때 도움이 되거나, 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글들을 꾸준히 포스팅해가다보면, 방문자도 늘어나고 애드센스 수익도 함께 증가할거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