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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가능할까?

by 하늘지니 2019. 1. 30.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탈출 가능할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지인에게 가끔 푸념아닌 푸념으로 들었던 이야기가 블로그 저품질에 대한거였는데, 어느순간부터인가 다음(DAUM)에서의 검색유입이 줄어들거나 아예 통누락 형태로 다음으로부터의 유입이 아예 제로가 되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야 뭐 블로그를 하지 않을때라서 크게 관심이 없었던 이야기였지만, 이제 막 블로그를 시작하고나니 문득 그때의 이야기가 떠오른걸 보니 블로그 운영하는 분들의 영원한 고민거리가 바로 저품질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까, 다음에서의 검색누락 즉 - 티스토리 블로그의 저품질이 명확(?)한 상태에서의 탈출방법은 모든 블로그에서 저마다의 경험담을 이야기하고 있었지만, 명확하게 100% 이런 방법이면 무조건 저품질 탈출할 수 있다는 건 그어디에도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저 보편적인 중론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더군요.

다음 저품질 탈출 방법이라지만 보편적인 내용

1) 블로그운영에 있어 필수덕목이기도 한 "꾸준함" 즉, 꾸준하게 양질의 내용으로 블로그 운영해가는 것입니다.
2) 광고성 게시글이 많으면 삭제한다. 요즘 제휴마케팅으로 CPA 머천트 홍보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저품질의 큰 영향이 있지 않나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3) 텍스트 내용이 짧고 이미지만 가득하다.
4) 외부링크가 많다.
5) 이미 한번 저품질 걸린 블로그에 삽입되어있던 애드센스코드가 - 새블로그에도 그대로 적용된 경우 또 저품질 걸릴 확률이 크다(역시나 추측만 할 뿐이죠)
6) 다음 고객센터에 지속적으로 검색누락 관련 문의글 남긴다.


주로 위와 같은 내용들이 원인이 되어 저품질이 되는게 아닌가하고 추측만 할 뿐입니다. 심정적으로는 저런 이유들이면 왠지 저품질 될것같은 기분도 듭니다만, 암튼 스스로 자신의 블로그가 그런 조건들을 갖춘 상태라면, 수정보완을 한 후에 다음 고객센터에 지속적인 어필을 해보는것도 방법이지 않나 싶네요.

무엇보다 블로그는 돈을 목적으로 운영하면 지치기 쉽죠.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어야 오랫동안 큰 스트레스 없이 즐기면서 블로그운영해갈 수 있을거라 봐요~ 그러니, 블로그 저품질에 너무 연연해 하지 않고 운영해가려면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운영해가면 되지 않나 싶네요. 결국 욕심을 어디까지 내려놓을 수 있느냐의 문제같기도 하고 말이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