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프랑크푸르트여행 크리스마스 마켓 ver. 2019
1.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최대 규모
독일의 겨울의 일대 이벤트라고하면, 강림(강림절 : 크리스마스 전에 약 4 주)의 시기에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독일어로 와이나하트마르크트 Weihnachtsmarkt). 독일의 겨울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크리스마스 시장은 모두가 기대하고있는 중요한 이벤트입니다.
특히 독일 하늘의 관문인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1393 년부터) 아름다운 최대 규모의 도시 중 하나로 매년 전세계에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입니다. 2019년 개최 기간은 11월 25일 ~ 12월 22일.
도시의 중심 하우프트봐헤에서 하프 목조 주택이 늘어서 뢰머 광장, 마인 강변까지의 넓은 범위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바로 동화의 세계. 각 회장의 볼거리와 길거리 음식, 기념품 등 개최 정보를 제공합니다.
2. 황홀 할 정도로 아름다운! 뢰머 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켓
뭐니 뭐니해도 가장 인기는 구시가의 중심, 뢰머 광장(Römerberg)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시장. 박공 지붕의 옛 시청과 제 2 차 세계대전의 폭격을 면한 니콜라이 교회, 하프 목조 주택이 늘어선 광장은 프랑크푸르트 최고의 관광 명소입니다.
30m의 크리스마스 트리 주위에서는 콘서트와 글로켄 · 슈삐루 등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 포장 마차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및 기념품에 딱 맞는 나무와 펠트로 만든 따듯한 귀여운 잡화가 발견됩니다. 구 시청사의 레마 홀 근처의 폴러스교회에서는 예술가들의 그림이나 사진, 도예 작품 등의 전시 판매도. 프랑크푸르트의 독특한 맛 명물 애플와인(Apfelwein)의 데운 술도 해보세요!
3. 크리스마스 음식과 세계의 길거리 음식을 즐기자!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글뤼바인과 파이어차겐보우레, 구운 소시지, 레이프 쿠헨 등 크리스마스 시장의 단골 음식 이외에도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없는 특별한 음식이 많습니다.
사과주의 글뤼바인, 마지판과 아몬드로 만들어진 전통과자 베이트묀헨글(Bethmännchen)에 가까운 와인과 벌꿀 등 당지 명물과 특산품 외에도, 쇼핑 거리의 중심부에 위치한 하우프트봐헤( Hauptwache) 회장은 아르헨티나 풍 스테이크, 동유럽 바람 바움 쿠헨 등 세계 각국의 거리 음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제 도시 프랑크푸르트 특유의 재미네요.
하우프트봐헤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광장 Friedrich-Stoltze-Platz에서 게이 친화적인 크리스마스시 "Rosa Weihnacht"가 열립니다. 그 이름대로 장밋빛(Rosa) 조명으로 장식된 우울한 도시는 물론 동성애 이외도 환영!
프랑크푸르트 크리스마스 마켓은 메인 회장의 뢰머 광장과 하우프트봐헤를 잇는 골목(Neue Kräme)을 따라도 가득 노점이 늘어서 있기 때문에, 중심지에 걸쳐 대규모 시장이 형성되고있는 느낌. 초보 여행자에게도 알기 쉽고, 다양한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시장이 한꺼번에 즐길 수있어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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