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로망 포도 특징 요약 정리

루비로망 포도 관련 뉴스가 이슈네요. 한 송이에 무려 1400만원 이라니, 이건 뭐 상상초월의 가격이기도 하거니와, 루비로망 묘목이 한국으로 몰래 유출됐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있는듯 합니다.

 

루비로망 포도

전후사정은 뉴스 검색을 해보시면 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루비로망 포도 품종은 거봉의 2배나 되는 큰 사이즈로, 신맛이 적은 상질의 단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희소 가치가 높기 때문에 한송이당 판매가격이 넘사벽인듯 합니다.

 

 

 

 

루비로망 포도 특징

1. 홍색의 과립 포도입니다. 

한 알갱이가 직경 31mm, 20g 이상, 당도 18도 이상으로 겨우 "루비로망"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곡물이 아직 작을 때 절반 이상의 곡물을 굳이 떨어뜨리고, 남은 곡물에 영양을 집중시키는 재배 방법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포도에는 유례없는 놀라움의 크기가 실현되고 있습니다. 

그 크기는 어른이라도 한입으로 먹는 것이 어려울 정도. 통째로 먹으면 얇은 껍질이 깔끔하게 튀어 넘치는 과즙, 상쾌한 단맛, 향기로운 향기가 퍼집니다. 처음 루비로망을 먹는 분은 그 크기와 단맛에 분명 놀랄 것입니다.

2. 루비 로망은 다른 포도에 비해 신맛이 적고 당도는 거봉

그 비밀은 루비로망 특유의 재배 방법에 있습니다. 통상 포도는 1개의 나무에 20방 정도 이루어진다고 말해지고 있습니다만, 루비로망은 6방 밖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정도 한방 한방에 영양을 집중시키지 않으면 이상적인 맛의 농도가되지 않습니다. 그 결과 한방에 한방에 듬뿍 영양이 넘쳐 먹은 순간의 입 가득 퍼지는 상쾌한 단맛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루비로망은 색깔도 고집이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홍색은 태양의 빛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만, 재배중의 포도에 씌우는 하얀 봉투와 투명의 봉투를 바꾸면서, 색의 상태를 보고 몇번이나 조정합니다. 

이러한 조건은 다른 포도에서는 생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3. 보석처럼 취급

루비로망은 수확시 상처가 나지 않도록 쿠션 위에 놓아 가고 바로 보석처럼 소중히 취급됩니다. 출하 상자에는 각각의 생산자가 책임과 자신을 가지고 출하하고 있는 증표로서 산지명·생산자명이 기입된 “생산자 씰”이 붙여집니다.

 

 

 

또, 루비로망 클럽 의 JA 검사원에 의해 1방마다 엄격한 검사를 받고, 클리어한 술에는 루비 로망의 증표로서 인증 씰이 붙여집니다.

더욱 엄격한 품질 기준을 클리어 한 무리에는, 이면에 검사원명이 밀린 인증 태그 까지 붙일 수 있습니다. 품질이 가장 뛰어난 술에는 루비 로망 최고봉의 증표로 "PREMIUM"(프리미엄)의 금색 태그 또는 씰이 붙여집니다.